1. 문화시설이 많은 서울이 문화역세권일까?
문화시설이 충분한 지역과 부족한 지역은 어디일까
전국 17개 시도에서 문화시설이 가장 밀집된 곳은 예상대로 '서울(675개)', '경기(968개)'로 수도권이 가장 많았다. 제주도의 경우 문화시설수가 173개로 전국 17개 시도 중 11위 수준이지만, 인구수 대비 문화시설 수로 비교해 보면 오히려 다른 도시보다 문화생활하기 좋은 도시로 해석될 수 있다.
2. 우리 지역의 문화시설 공급은 충분할까?
어떤 지역에 어떤 문화시설이 필요할까? 도시를 클릭하여 인구 밀도 대비 문화시설 현황을 파악해보자.
도시를 클릭하여 인구 밀도 대비 문화시설 현황을 각 시군구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. 지도 위에 색이 진하게 나타나는 강원도와 제주도는 인구 만 명 당 시설수가 3개 이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난다. 인구 대비 문화시설 공급률을 보면 시설수가 많은 서울, 경기보다 강원도나 제주도가 공급이 충분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.
지역을 선택하세요 :

3. 지역별 시설 영향력 순위
문화시설의 영향력 관점에서 문화역세권을 도출해 보았다. '시설영향력 지수 = 건물면적/ 연간이용자수'를 의미한다.
지역별 시설영향력 순위를 도출한 결과, 전라남도, 경기도, 충청남도 순으로 새로운 지역이 역세권으로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다. 전라남도를 선택하여 '완도군' 등 구 단위로 선택을 하여 각 시설의 영향력을 파악할 수 있다.